권창훈 인기 계속된다…124억 원에 독일행?

토토즐 운마 0 06.07 15:00
                                                


심각한 부상을 당해 복귀 시기를 기약할 수 없는 권창훈(23)이 이적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구가 중이다. 


그에게 관심을 나타난 구체적인 팀과 예상 이적료까지 공개됐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6일(현지시각) 지면 기사를 통해 권창훈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권창훈은 지난달 종료된 2017-18 시즌 프랑스 리그1 구단 디종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그가 프랑크푸르트는 물론 생테티엔, 프라이부르크 등의 관심을 받았다는 소식은 


시즌 중에도 수차례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는 예전부터 올여름 권창훈 영입을 추진 중이었다. 


구단이 그의 이적료로 책정한 금액은 10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24억9160만 원).


프랑크푸르트 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잔뼈가 굵은 볼프스부르크, 프라이부르크도 권창훈 영입을 준비해왔다는 게 


'레퀴프'의 보도 내용이다. 권창훈의 이적료로 언급된 1000만 유로가 실제로 공식 제안으로 이어진다면, 


디종은 권창훈을 구단 역사상 최고액에 이적시키게 된다. 


권창훈은 작년 1월 이적료 약 120만 유로를 친정팀 수원 블루윙스에 안기고 디종에 합류했다.


그러나 '레퀴프'는 프랑크푸르트 등이 올여름 노린 권창훈의 이적 시기는 내년 


1월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권창훈은 시즌 최종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이달 중순 개막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됐다.


권창훈의 복귀 시기는 빨라도 내년 1월이나 2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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