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토토즐 먹튀신고-TOTOZL 


제임스와 조지, 레이커스행 관련 의견 조율할까?

토토즐 운마 0 06.07 15:01
                                                


오는 여름 태풍의 눈인 LA 레이커스가 부푼 꿈을 안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와 


폴 조지(포워드, 206cm, 99.9kg) 영입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제임스와 조지는 워낙에 가까운 사이인 만큼 


이번 시즌 후 거취 결정에 서로가 의견을 공유할 것으로 보이며, 같이 뛸 수 있는 것도 충분히 감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임스와 조지는 이번 시즌 후 각각 이적시장에 나갈 권리가 있다.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선수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으며, 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여름에는 이들이 함께 FA가 되는 만큼 함께 뛰는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짐작된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지난 여름에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폴 조지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조지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떠나길 바랐고, 클리블랜드가 관심을 보였다. 얼마 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클리블랜드가 카이리 어빙(보스턴)을 원했던 인디애나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양 측의 트레이드는 결렬됐다.


결국 조지는 이후 인디애나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지난 여름에 클리블랜드는 어빙을 매물로 조지와 에릭 블레드소(밀워키) 영입을 도모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닉스가 2017 1라운드 4순위 지명권(조쉬 잭슨)을 넘거지 않기로 하면서 트레이드는 이뤄지지 못했다. 


결국 어빙은 클리블랜드에 다른 유산을 남기고 팀을 떠났다.


그 사이 제임스는 클리블랜드를 홀로 지키고 있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4년 연속 파이널로 견인했지만, 고전하고 있다. 


'Fantastic4'가 버티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결국 클리블랜드의 현 전력으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1승을 따내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조지도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러셀 웨스트브룩, 


카멜로 앤써니와 한솥밥을 먹으면서 막강한 삼각편대를 구축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웨스트브룩과 앤써니의 조합이 신통치 않았다. 수비력이 약한 앤써니의 기용 문제도 뒤따랐다. 


결국 조지는 충분한 활약을 하고도 아쉽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결국 이대로라면 제임스와 조지가 각자의 소속팀에서 뛴다면, 골든스테이트를 무너트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함께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더군다나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샐러리캡을 대폭 비웠다. 


래리 낸스 주니어(클리블랜드)를 포기하면서까지 캡을 확보한 만큼, 이번 오프시즌에 공격적으로 달려들겠다는 심산이다.


시즌 후 약 4,000만 달러 남짓의 지출만 기록하게 되는 만큼 복수의 슈퍼스타 영입이 가능하다. 


즉, 제임스와 조지 영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며, 동시에 이들을 연간 


3,000만 달러씩 잡는다고 하더라도 레이커스의 샐러리는 갓 1억 달러에 머무르게 된다. 


추가적으로 다른 스타급 선수를 한 명 더 품을 수도 있다.


실질적으로 제임스가 이번 파이널에서 한계를 절감하고, 좀 더 우승을 노리기 위해 팀을 옮길 뜻이 있다면, 


조지와 대화를 나눌 것이 유력하다. 더군다나 골든스테이트에 맞서기 위해서는 웬만한 


서너 명의 스타들이 함께 해야 무너트릴 수 있다. 그렇다면 레이커스와 제임스와 조지 모두에게 해답이 될 수 있다. 


하물며 캘리포니아는 조지의 고향이다.


2연패를 노리는 시대의 지배자인 지금의 골든스테이트에 맞서기 위해서는 적어도 크리스 폴(휴스턴), 


조지, 제임스, 드마커스 커즌스(뉴올리언스)가 뭉쳐야만 맞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만큼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이 빼어나다. 


이들 중 최소 세 명이 약 2,500만 달러선에서 계약을 줄인다면, 레이커스가 능히 품을 수 있다.


우선 제임스와 조지가 레이커스행에 관심이 있을 때 가능한 이야기다. 참고로 레이커스는 지난 2014년에도 


제임스와 함께 앤써니를 동시에 영입해 코비 브라이언트와 막강한 BIG3를 꾸릴 복안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제임스와 앤써니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과연 레이커스는 4년이 지난 이번에야 말로 복수의 슈퍼스타를 품을 쑤 있을까.


레이커스가 슈퍼스타들의 산실임을 감안하고, 골든스테이트를 호적으로 둔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보다 조지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는데 관심이 많은 만큼, 


궁극적으로는 조지와 제임스와 어떤 대화를 나누느냐가 이번 여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이번 오프시즌에 어떤 파격적인 이적, 더 나아가 합체가 이뤄질지가 주목된다.



Comments